'비울 수록 마음이 편해진다' 극한의 미니멀리스트가 알려주는 '물건에 얽매이지 않는 삶'. 물건 다이어트│현명한 소비를 위한 첫걸음│하나뿐인 지구│#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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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05-07
무분별한 물건 구매와 너무 많은 물건의 소유에 지쳐 간소화한 삶을 택한 이들이 있다.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가는 미니멀리스트.
일본의 한 미니멀리스트, 사사키 후미오 씨를 만나봤다. 그의 집안에는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 물건이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는 듯한 텅 빈 공간에서 그는 어떻게 물건 없이 살 수 있을까? 그는 대체 왜, 어떻게 이런 삶을 살게 되었을까?
그의 물건 없이 생활하는 놀라운 일상이 공개된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물건 다이어트
✔ 방송 일자 : 2015.12.04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라이프스타일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라이프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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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12월 4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물건 다이어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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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게 문제가 아냐 다시 사지 않아야 하는게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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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극단적인 미니멀 정도는 봐줘야 조금이라도 자극받아 청소라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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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이해 못 했는데 지금은 저렇게 물건이 많이 없는 집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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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간소화해서 써야 물건이 뭐가 있는지 까먹지 않고 매일 다 쓸 수 있고 이사나 정리할때도 스트레스 하나없이 할 수 있음. 진짜 좋은 습관이고 마인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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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버리기보다 지금부터 안사기만 실천해도 차츰 물건이 줄어듭니다 장농도 넓어지고 찬장도 넓어지고 신발장도 넓어지고..하나씩 비울때마다 홀가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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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확실히 집에는 아무것도 없는게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듯. 복잡한건 밖에서 하고 집에서는 가장 간결하게 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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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의식하지 않게되고 자유로워진다는게 핵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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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부지런도 필수요소다 진짜;; 얇은수건 1장이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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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깔끔하네.. 마음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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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히 아끼고 과소비 안하고 살란다.. 지금도 핸드폰 6년 넘게 쓰고 컴퓨터는 10년된거지만 쓸건 쓰며 사는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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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해두고 뭔가 사고 싶거나 사야 할 거 같을 때 꼭 한 번씩 다시 봄. 이 동영상을 보고 난 다음에도 사야할 거 같은 것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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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0세 넘어서야 미니멀 라이프실천합니다 지인 친척집가서 부러워 냉장고 가구 인테리어 소품 안마의자 쇼파 대형 고급으로 바꿔가며 경쟁하듯 살아와서 이제서야 진정한 내인생을 살기로 맘 먹고 하루에 2개씨 버린지 1년째 냉장고 부터 소형으로 바꾸고 인테리어 소품은 다처분하고 화분 화장대까지 처분하고 홀가분하게 남과비교않고 물건안사니 이렇게 홀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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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엄청난거임 물욕과 집착을 이겨낸 사람이란거. 아무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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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상 이사 갈 때 큰 보따리 하나면 쌉 가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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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요즘같이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필요한 정신 아닐까싶죠. 지출을 줄이고 본인에게 필요한 것만 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집중하게 해주는, 나뿐만 아니라 우리와 환경에게도 도움이 되는 생활 정신이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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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는것은 끝없는 불만족에 시달리지만 미니멀리즘은 삶의 중심을 잡아줘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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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영상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었네요 저렇게도 살 수 있구나 미니멀리스트로 입문하게 해준 고마운 영상 미니멀하게 살아보니 사사키 후미오가 대단하다는것을 더욱 느끼네요 사사키 후미오는 범접할 수 없는 미니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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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흰수건도 따라 사고싶은 맥시멀리스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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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옷장, 서랍장, 책장을 비우려고 시도해 보시면 비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됩니다. 저 정도로 극단적으로 적게 소유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