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한 습관이 중요해요, 18평 빌라에 사는 11년차 주부 | 전국살림자랑 ep.29

안녕하세요, ep29영상속 출연하게된 살림 11년차 주부입니다. 😊 인터뷰는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되서 평소보다 말이 많이 빠르네요😂 버벅대고 마무리도 잘 안됐는데 편집의 힘으로 정리를 잘해주신 정리마켓 두 피디님들께 무한 감사드려요. 출연 제의를 받고 저같은 평범한 사람이 나가도될까 고민이 많았는데 완벽하지않아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용기를 내게되었어요. 편안한 분위기 이끌어주셔서 하고싶은 이야기 할 수 있었어요. 방송에는 편집되었던 내용 남겨봅니다. 3년전 큰 수술을 하고 인생을 다시 새롭게 사는 기분이 들었어요. 내가 앞으로 뭘할 수 있을까, 어떻게 살면 남은 인생을 가치있게 살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제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게되었어요. 바닥을 찍어보니 그저하기싫던 살림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던 것 같아요. 살면서 힘든 일 한번씩 겪게될 때가 있잖아요. 묵묵히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고생했어, 수고 많았어 라고 스스로 다독여주며 함께 살림하고싶은 마음으로 출연하게됐어요. 경력 단절, 산후 우울증, 그리고 겪지않아도 됐을 수술같은 몸이 아프신 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 알아봐주시고 응원보내주시는 분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감동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이런집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본받을만한 귀감이 되는 집입니다.

와 정말 야무지신거 같아요. 작은집 핑계대지 않는 당당한 말투.. 집안 곳곳에 주인공 분의 지혜가 보이네요. 시어머님께서 나라를 구했나요? 아들을 이렇게 지혜로운 여성에게 장가 보내다니요~~배우고 갑니다.

대부분 엄청큰집에 붙박이장 쫙 있고~ 오늘 내용은 내집을 보는것과 같이 소박하게 보여지는 곳에서의 정리가 너무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진정한 정리고수아닌가 합니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절제와 지혜로 이루어내는 담백한 살림이 이렇게 감동적이네요. 정리마켓 채널은 지혜롭게 살아가는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좋은 에너지 받아서 저도 정리하러 갑니다~**

작은 집 핑계대지 않고 열심히 정리하고 살림하시는 모습 너무 대단합니다. 저도 작고 미미한 습관 더 만들어가야겠어요 😊

수납 공간이 많아서 정리가 어렵지 않은 집이나 온갖 수납 용품으로 도배한 위주의 영상만 보다가 이렇게 현실적인 방법의 영상을 보게되니 배울점이 많아 도움이 되었어요.

오히려 소비를 부추기는 다른 정리 영상보다 훨씬 멋집니다

정말 진정한 미니멀리스트가 아닌가 싶네요 백평아파트에서 비싼 살림장비빨로 사는 누구보다 멋진 분이세요 이런 멋진 엄마 모습을 보며 자라는 자녀들에겐 위대한유산 이 될겁니다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살림은 해보면 정말 욕심을 버려야 하는 게 첫 번째 같아요. 정말 딱 쓰는 것만 두고 버리거나 나눔을 해야 깔끔하게 살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깔끔하고 예쁘게 사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와.. 단단한 심지가 느껴져요. 어쩜이리 야무지실까요.. 아름다운 인품이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에 훌륭한 주부들 정말 많네요. 어쩜 이렇게 야무지고 똑소리가 날까요.... 자녀들이 아주 잘 자랄거 같아요..저도 본받아야겠어요

주부님의 지혜가 엿보이네요. 작은 집 이랑 상관없이 깨끗하게 정리하신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전국살림자랑에는 작은 평수에 사는 3인, 4인 가족 사례가 많아서 정말 도움 많이 되고 좋아요. 이 영상의 주인공분도 작은 평수에서 정갈하고 단정하게 살림 사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네요😊❤ 주부들 화이팅입니다❤

미인이시고 살림도 깔끔하고 집안도 엄마처럼 예뻐요.앞으로도 건강하세요. 깨끗한 살림 존경합니다

너무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아이가 달력에 기재해가면서 스케쥴을 스스로 관리하는것도 너무 이뻐요. 늘 행복하세요^^

곧 60되는 주부입니다. 주인공 영상을 보니 대견하고 쨘~하기도 하네요. 열심히 살고 계시니 남편도 아이들도 다 행복할것 같아요. 복작 복작한 살림에 귀한 얘기들 잘 키워주고 있으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진정한 애국?국민이십니다. 조금만 더 수고하시면, 얘들 자라서 독립할 것이고, 주인공님도 자신의 삶을 위해 온전한 자유가 올 겁니다. 응원할게요~

저랑 동갑이신데 꼼꼼하시고 주부력이 대단하시네요. 살림들 점점 비워가는 부분도 공감이 되고 구석구석 많이 배워갑니다. 😊

와 남편분이 전생에 나라 구하신듯. 너무 알뜰하시고 게다가 참 품위있게 조곤조곤 말씀도 잘하시고.외모만 보면 재벌집 사모님 저리가라하는 분위기입니다. 같은 여자지만 부럽습니다. 남편분이.ㅎㅎ

40대 후반 주부예요. 근래 본 영상 중 정말 단언 최고입니다. 작고 깊은 감동. 최고예요. 주부님 얼굴도 너무 예쁘시고 겸손하고 담백하시고. 가까이계시면 친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