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오디오북/ 책리뷰/ 책읽어주는여자/ 따뜻한책한잔/ 자기계발

Published 2023-04-23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구매정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2488

*지은이 : 사사키 후미오
*옮긴이 : 김윤경
*발행 : 비즈니스북스
*출간일 : 2015년 12월

*타임라인
0:00 인트로
0:36 책 소개
2:10 누구나 처음에는 미니멀리스트였다
10:14 너무 많은 물건들이 당신을 망친다
13:07 인생이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21:35 물건을 줄인 후 찾아온 12가지 변화
27:57 책 리뷰

버릴수록 행복하다!

집에 있는 옷장이나 책상 서랍에서 자주 꺼내 입는 옷,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물건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소유한 물건 중 실제로 사용하는 건 채 2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10여 년간 작은 집 안에 침대와 소파, 책상과 책, CD, 앤티크 카메라 등 온갖 물건들을 쌓아두고서 그것이 가치이자 행복으로 믿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필요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사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고, 물건을 줄일수록 행복해진다는 사림을 깨달았다. 저자는 물건을 하나씩 버리며 얻은 만족의 과정을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에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미니멀리스트’란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소중한 것을 위해 물건을 줄여나가는 사람입니다. 저자는 물건을 버리기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에 대해 스스로 묻고 생각하게 되었고,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 없어졌다고 고백합니다.
이 책에 따르면 물건을 줄이면 현재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미니멀 라이프의 목적은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 자체를 새롭게 바꾸라는 의미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영상은 서적의 한국 저작권자(사)의 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오프닝 영상, 클로징 영상 출처 : 멸치 앱

*책 소개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배경음악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이 우주에서 너를 만난 건 -    • [눈물나는 감성음악] 이 우주에서 너를 만난 건 | 힐링, 공부, ...  

#나는단순하게살기로했다#오디오북#따뜻한책한잔#출근할때듣는#자기전에듣는#책리뷰#자기계발#미니멀리스트

All Comments (18)
  • @user-cb7oc5bj5s
    5년간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 50평 아파트에서 34평 아파트로 또 실평 18평 남짓 복층으로 이사후 집에 부부두명 고양이 두마리와 좁지 않게 살고 있다. 나는 지금도 버린다. 사는 물건만큼 꼭 물건을 버린다. 올 말까지 더 많이 버려 좀 더 넓직하고 깨끗이 살 계획 중이다^^
  • @hellodanbi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내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버릇처럼 가면을 쓰려합니다. 단단해보이고 싶어하는 버릇같은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흐르듯이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제 버팀목이 되어드릴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저만 챙기면 되니까요. 천천히 소소하게 흐르듯이 인정하고 살아가고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hh9tk8up7f
    아까워서 못 버리다가 생각하니 헌 것 오래된것만 입다가 새것을 써 보지 못하고 죽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까워도 잘 안 쓰는 것은 버립니다. 버린다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 @user-jk8nd9xc3j
    버리면 또 사요 그냥 더이상 소비 안하는걸로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물건을 못버리는 성격인데요 필요없는 물건은 버려야 겠어요 지금 잘들었습니다^^
  • 미니멀 라이프는 우리집에서 저만 하는듯 ^^ 와이프랑 아이는 모으는 취마라 ㅎㅎ 그냥 다수결 뜻대로 살아갑니다 . ㅎㅎ 이번 독감 엄청 무섭더군요 . ㅜㅜ 일주일동안 제몸을 마음대로 휘졌고 이제는 잠잠해졌습니다 . ㅎㅎ 책한잔님 가정에는 건강만 깃들길 바라봅니다 .
  • @booktea
    *타임라인 0:00 인트로 0:36 책 소개 2:10 누구나 처음에는 미니멀리스트였다 10:14 너무 많은 물건들이 당신을 망친다 13:07 인생이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21:35 물건을 줄인 후 찾아온 12가지 변화 27:57 책 리뷰
  • @user-ro4xu9br1d
    조경수씨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잖아요" ^^
  • @user-yp1ht7nf9q
    못 버리는 병~! 저도 있어요. 그러나 하나씩 버리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을 맛보다 보면 분명 치료될 것 같습니다
  • @hansode
    조그만 나사 하나도 필요할 것 같아 못 버리고 있다가 막상 버리고 나면 필요해집니다. 그랬던 기억에 더욱 모아두는 것 같아요. 최근 인형, 장난감을 모두 버렸는데 부피가 커서 큰 종량제 봉투로 몇 개나 버렸죠. 아직도 버리고 있습니다. ㅎㅎ 미니멀라이프 실천에 동감합니다. ^__^
  • @user-kt6kd5lu8k
    욕심을 많이 줄이고 살고 있지만 물건을 버리고 정리하는 일이 쉽지는 않네요. 절약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버리지 못하는 물건들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큰 맘 먹고 정리해야겠습니다.
  • @HA-dx3bo
    주기적으로 미니멀 지향 하는데요 확실히 버리는 시기에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홀가분해져요
  • 버리자니..노랑봉투사야하고 재활용 어떻게해야하는지모르겠고 버리는 스트네스에 빠지더라고요 잘버리는걸알려주든가 버리기만 하라고 그러고 어떻게 힐지안알려주고 이런글 오히려 스트레스가되요
  • @WithJungHwa
    문장 끝나고 들숨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 그럼 이제 책한잔 님도 미니멀라이프 하려 하시나요? 버리는 즐거움 느끼며 살아 가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