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다 아는 눈물의 띵곡 : Sasha Alex Sloan(사샤 슬론) - Dancing With Your Ghost [가사/해석/번역/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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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o 2022-04-08
단지 남들보다 보기 힘든 그대였다고
단지 남들보다 보기 힘든 그대라고가 맞을 것 같아요
근데 이 정도는 시적 허용인걸로..ㅎㅎ
사실 이 노래는 워낙 유명해서 알 사람들은 다 알 텐데요.
개인적으로 제 인생 팝송 TOP5안에 드는 팝송이랍니다
몇 달 전에 인스타에도 업로드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까지 업로드하게 되네요 😀
언제 들어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이 영화 진짜 매 순간 화보집입니다
제가 키이리 나이틀리를 정말 좋아해서 필모를 다 찾아보는 편인데...
여기서 얼굴 미쳤어요
나중에 띵곡이랑 써야지 하고 아껴두다가 제 최애곡이랑 편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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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어톤먼트 (Atonement , 2007)
사랑의 순간 (The Edge of Love , 2008)
#사샤슬론 #눈물의띵곡 #키이라나이틀리 #킬리언머피 #정국추천곡
Todos los comentario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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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 블라인더스 킬리언 머피 https://youtu.be/ubu4z-7sCYM <영화제목 : The Edge of Love+Atonement 약간> www.instagram.com/so_so_playlist/ 직접적으로 나와있진 않지만 Ghost라고 표현한 걸로 봐선 죽음으로 인한 이별(사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 이가 세상을 떠난 후에 남겨진 사람의 입장으로 해석해 봤습니다.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으신 분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그리고 사샤 슬론 개명했대요 이제 Sasha Alex Sloan(사샤 알렉스 슬론)에요 이 영상 조회수 잘 나오면 신곡 I Blame The World 도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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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분위기 진짜 사랑함 눈빛부터 그냥 자기가 맡은 배역에 맞춰놓는 내 기준 유일한 배우.. 걍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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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다시 사랑에 빠지며 내가 어떻게 다시 누군갈 믿고 의지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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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머피만의 분위기가 진짜 잣됨...사람이 어찌 저럴수가 있는지..퇴폐미만 있는게 아니구 처연함 사연가득해보이는 고독함, 카리스마 다 있어서 더 독보적으로 멋있게 느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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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래란건 신기한거 같아요 알고 있던 노래가 이렇게 노래유튜브에 올라오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뺏기는 느낌이라 오묘하고, 모르던 노래가 올라오면 아직도 내가 모르는 노래가 이렇게 많다는거에 설레고 기대되는.. 특히 듣던노래가 역주행해서 빌보드차트 1위될때의 그 희열감은 글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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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킬리언머피 외모 진짜 돌아버린거같아요 진짜 말이 안나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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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킬리언 머피 외모 무슨일,,,,, 미쳤다리 ㄹㅇ 노래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 좋은 작품 노래 또 알아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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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머피 저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와 엄청난 사연이 있는듯한 차가운 눈빛 진짜 너무 좋다.. 미치겠다 너무 퇴폐적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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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을 보다가 문득 번역도 예술이라 느껴지네요... 원곡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른 언어로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역시 예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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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진짜 예술이다 ..... 사람 자체가 예술이야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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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에 킬리언 눈빛보고 홀린듯이 들어왔습니다 미쳤나 연기를 왜저렇게 잘하는건데……….노래도 진짜 찰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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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영화가 고전적인 분위기라 그런가 해석도 시적으로 해서 더 보기 좋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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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진짜 명곡 ,, 새벽에 감성타면서 듣기 좋은 노래 약간 공허하고 몽환적인 느낌이 새벽공기랑 너무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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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노래 분위기랑 영화 무드가 넘 잘 맞아요ㅠㅜ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ㅠㅜㅜㅠ 쏘플님 가둬서 영상만 만들게 하고 싶다ㅠㅜㅠㅜㅜ흑흑 나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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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톤먼트하고 사랑의 순간 꼭 보세요... 눈물 줄줄 나는 감성 충만한 영화고 사랑의 순간은 더 재밌어요..... 1930년대나 그 시대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엄청 잘 맞을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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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부터 뒤에 깔리는 사샤의 애드리브가 처절하고 슬프게들려서 정말 정말 좋아하는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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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머피의 눈동자는 배우로서 최고의 선물임. 그 깊이가 배역에 따라 달라짐을 항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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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를 그대와의 추억이라고 해석한 게 진짜 신의 한 수가 아닐까요... 생각만 하던 게 자막으로 옮겨져 있는 걸 보니까 노래에 더 집중하게 돼요 대박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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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머피는 이런 노래랑 너무 잘어울림… 15년 정도 전 영화라 그런가 미모가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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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머피 얼굴에 선과 악이 둘다 있네 천상 배우ㅜㅜ 악역으로 처음 봤을 때 너무 무서웠는데 처연한 역도 너무 잘어울려 눈빛만 봐도 눈물 나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