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10분 컷] 개구리소년 살해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_MBC 2022년 7월 1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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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に共有

コメント (21)
  • @tklee9793
    김용판 당시 경찰서장 ㅋㅋㅋ 머리에 흉기자국이 선명한데도 저체온증으로 사망한거라 빡빡 우기네 그렇게 우기는걸로 출세해서 국회의원까지 되었구나 대단하다!
  • 2002년까지 와룡산 아래 성서초등학교 근처에서 살았습니다. 발견장소에 가봤는데 완만하게 올라가는 입구 부근이라 산중턱까지도 아니어서 거기 살던 애들이면 아주 쉽게 내려올 수 있는 산입니다. 설악산이나 지리산 같은 높고 험한 산과는 비교조차도 안됩니다. 어릴때 시골서 자라서 뒷동산에 개구리잡고 소먹이러 수도없이 다녔지만 길을 잃는 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경찰이 완전 헛다리 짚은 겁니다.
  • @ha-ol9jl
    김용판이 가장 수상하다. 이자를 먼저 수사해야한다.
  • 나도 초등 저학년때인 84년 옆집 동생이랑 동네 근처인 쓰레기 매립장으로 놀러갔다가 고등학생이나 그 이상되는 놈에게 둘이 끌려가 근처 허름한 창고에 둘이 무릎꿇고 한시간 이상 구타에 조롱당하며 잡혀있었다..중간에 매립장에서 일하는 아저씨인지 가족인지 어른한명이 들어왔는데 평소에도 있는일인지. 그냥지나갔다..나랑 옆집 동생에게 성기를 꺼내보라해서 무릎꿇은채 성기를 내보여야했다..그걸보며 낄낄 웃던모습이 기억난다. 그러다가 그 놈이 우리를 묶는다고 줄을 찾으며 한눈파는 사이에, 나는 지금 못도망치면 죽을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에.. 죽을힘을 다해 도망쳐 나왔고, 그놈은 후다닥 뛰어 쫒아왔다. 정신없이 근처 도로가로 달려... 지나가는 고물장수 아저씨에게 도움을 구하니 더이상 쫒아오지않고 멀리서 그놈은 자갈을 던지며 따라만 올뿐..보고만 있었다..나는 집으로 가는 반대방향으로 도망쳤고, 그놈이 무서워 회피하며 멀리 빙 돌아 집으로 가니, 같이잡힌 동생은 그놈이 동생을 풀어줘 집에 와있었다.. 그당시 부모님이 무서워 혼날까봐 말도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그런 사회분위기였으니깐.. 지금 생각하니 도망 못쳤으면 죽었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든다.
  • 범인 없음 으로 수사 종결하려는 형사들의 의지가 대단함
  • 아이들 두개골에 찍힌 흉기 자국에 대한 설명은 아예 없고 무조건 저체온증으로 죽었다고 빡빡 우기는 수사과장을 보니 기가 막히고, 그데로 넘어가고 종결 시키려는 자들도 참 한심하다. 시골 애들 5명이 뒷산에서 길을 잃는다는건 무지한 소설 만들기다. 난 7살때도 주위 산과들의 지형을 다 꿰고 있었고 오밤중에도 겁도없이 산중을 뛰어다닐만큼 담대했다. 밤되고 추워지면 오히려 뛰어서 마을로 내려오게 되고 애들때는 눈밭에서도 뛰면 몸이 더워졌다. 다섯명이 웅크리고 앉아서 밤을 지새다 죽었다는건 정말 무지한 상상이다. 어쨌던 두개골의 상처에 대한 설명은 있어야지?
  • 모든살인사건은 공소시효를 없에야한다. 살인사건뿐만아니라 일반생활 범죄 가벼운 절도같은거 빼고는 권력형비리 등등은 공소시효 자체를 없에야맞다.
  • @SSangGal
    저는 성서국민학교 64회? 졸업생입니다. 사건당시 저는 성서국민학교 근처 최정심인당 옆에서 살았습니다. (81년~ 95년?? 개발로 이사)당시 최초시행되는 지방선거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제나이 43이지만 아직도 그날이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당시 아이들을 봤던기억이 있습니다. 노란색 낚시? 바구니 같은걸 가지고 이른아침 이동하는걸 봤습니다. 사고 장소를 다시보니 해당위치에 군부대시설 즉 상주하는게 아니라 군부대 교육장 같은 시설이 있던 곳인것 같습니다. 근처에 50사단이 있을때였으니 더더욱 군과 관련된 사건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그리고 원래 성서 국민하교 뒤에는 산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 졌습니다. 산도 낮아서 항상 놀던 곳이었고 작은 연못도 2개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군부대 행렬도 자주 있어서 지나가는 군인들에거 인사하고 건빵 받은 기억도 납니다. 지금도 저는 성서근교를 자주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 "머리에난 상처와 일치하는 흉기가 없으므로 타살이아니다" 이것이 지금도 살아있는 당시 강력과장 사고방식이다.
  • @baek2931
    저런 경찰이 연금 타먹고 노후 안녕하게 보낸다니 진짜 세금 아깝다. 다 국고환수하고 깜빵보내도 시원찮은데
  • @minioppa
    저런 사람이 수사과장을 하고 있었으니..이거 뿐만 아니라 억울하게 범인 놓치고 못잡은 사건이 한 둘이 아닐 듯. 무식도 저런 무식이 없다.
  • 지금도 저체온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사를 했으니 범인을 잡을 수 있었겠나.. 너무 안타깝습니다.
  • 저 수사과장 진짜 생각하는게 얼마나 얕은지 알 수 있다..게다가 저런 사람이 수사과장이었으니 진상규명도 못하고 수사도 제대로 못해서 저체온증으로 우기는 모습은 무능의 극치라고 볼 수 있다. 애들이 원통해서 편히 쉴 수 있을까..저런 어른들때문에 잡을 범인을 못잡아서 범죄자는 살아가고 있을텐데.. 안타깝다.
  • @MrSinusu
    그래도 아직까지도 이렇게 사건에 한 번 씩 다뤄주는 게 참 고맙네요. 반드시 범인이 잡혀서 사형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형사는 말이 되냐? 두개골에 그런 상흔이 있는데?
  • 91년도면 하나회가 한창 활발할 때네요...군부 요직이 아니면 저렇게 말끔하게 사건처리를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무능한 경찰만 아니었다면 범인을 잡을 수 있었을거란 생각에 더 안타깝고 슬픈 사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짜 당시 과장이란 저 경찰 진짜 창피하다 결론을 이미 자연사로 도출하고 나이들어서도 그것만 주장하네.. 왜 저러고 사는지 저딴게 경찰인지 창피하다
  • @My_story-no.1
    사건이 왜 해결 안됐는지 담당 형사를 보니 답이 나오네
  • 대구 경찰의 무식과 무능함이 범인을 놓치게한 안타까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