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질주,Designer,영웅,소방차,무한적아,touch,우산,cherry bomb,Favorite,Lemonade,나쁜짓 | 딩고뮤직

킬링보이스 제작진 분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킬링보이스 준비하면서 저희끼리 회의도 많이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지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거 맞죠? ㅎㅎㅎ 저희 잘 못 놀지만 노래는 열심히 불렀어요. ㅎㅎ 앞으로도 NCT 127 많관사부!! 킬링보이스도 많관사부!!

계속 생각나서 또 왔어… 얘네 제발 코첼라좀 보내줘

127 킬보는 형들이 자꾸 보컬로 찢으니까 마크가 짜릿해 하면서 인이어 벗어재끼는 게 킬포임

근데 진짜... 한번 더 출연 안되는건가요..? 정말 간절하게 바라요... 아직 못 들려준 곡이 너무 많은데, 노래하고 무대서는게 제일 행복한 아이들인데... 걍 죽기 전 소원 중 하나.. 127 킬보 재출연

코첼라에 보내면 제일 큰일날 남돌 TOP1 전세계 사람들 모두 시즈니가 되..

앵간한 돌들은 소화하기 힘들 것 같은 도전적인 곡들로 (중간에 터치나 하투헤 같은 곡도 있긴 했지만) 가요계에서 자기만의 분명한 색과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건 진짜 높이 평가 받을 일임. 엔시티 127은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음악과 무대에 있어서는 대중, 심지어는 팬들과도 타협하지 않는데 그 점이 너무 자랑스러움. 대중가수이지만 누구의 기호도 맞추지 않고 꾸준히 자기 것을 하는 아티스트임. 물론 낯선 음악과 무대를 통해 자기들의 색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대중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거나 성적이 기대한 만큼 잘 안 올 수도 있겠지. 근데 그건 도전하는 이들에게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임.. 그리고 127은 결국 다수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무대를 설득시키며 돌판에서 일명 "네오함"으로 설명되는 자기들의 확실한 캐릭터도 구축하는데도 성공했고 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와 성공임. 127보다 더 좋은 성적을 세운 아티스트는 많지만 숫자로 설명되는 성적만이 성공의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시기가 너무 따라주지 않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얘네를 보여주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은 있을 수 있음. 127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들 봐도 시기까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반면 진짜 운이 안 따라준다 싶을 정도로 이상하리만큼 상황이 꼬이는 경우도 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행운과 불운, 기회와 위기 둘다 삶을 살면서 한 번씩 거쳐간다고 생각함.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행운이 이미 127에게 찾아갔었을 수도 있지만 아직 안 왔다면 앞으로 올 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127은 샤이니처럼 군백기 후에도 계속 정규 컴백하고 콘서트 할 거라는 확신이 있는데 그룹의 2막을 멋지게 써내려가는 데 행운의 여신이 찾아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싶음 왜냐면 일단 얘네처럼 무대를 사랑하는 그룹을 많이 못 봄. 연차가 쌓이면서 예능이나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겠지만 본업을 전혀 소홀히 하지 않고 언제나 무대를 그리워할 거라는 확신이 있음. 공연을 보면 앎. 얘네는 진짜 무대 위 순간을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함.. 그리고 127 진짜 실력이 좋음. 춤, 보컬 모두 상향평준화 돼 있음. 솔직히 3세대 1,2군 남돌들 거진 다 거쳐보고 127 잡은 건데 얘네 진짜 잘함. 노래랑 춤 잘 하는 거랑 무대 잘 하는 거랑 다른 차원인데 얘네는 무대도 진짜 잘함. 이젠 연차도 쌓여서 무대 중간 중간 애드립 치면서 분위기 끌어올리고 관객들이랑 소통하는 걸 정말 능숙하게 함. 칠감, 싸먼세나 스티커 같은 곡을 짜치거나 민망하다는 생각이 안 들게 무대를 한다는 건 진짜 기본기랑 내공이 어마어마한 거임.. 그냥 변하지 않고 지금처럼만 127이 127답게 있어준다면 앞으로도 127의 이야기를 멋있게 써줄 거라고 생각함.

이 영상 개좋은 이유 : 역대 타이틀곡 메들리로 들으면서 추억에 잠겼다가, 애들이 라이브 ㅈㄴ 잘해서 칠부심 차오르다가, 수록곡도 시즈니가 뽑은 최애 수록곡 불러주니까 그냥 맨날 틀어놓고 와서 울고 있음

핑크 옷을 입고 태용 TAP 홍보하는 팬을 봤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뮤직비디오를 검색해 보고 잠시 딴 일을 하고 온 사이에 이게 틀어졌네요. 태용이 누군지도 모르고 아이돌이라는 것도 몰랐는데 이런 그룹에 활동하는 분이군요. 다들 처음 뵙는 얼굴들인데 실력이 아주 상당하네요. NCT라는 이름을 들어보긴 했는데 이런 분들이었군요. 실력이 훌륭하고 외모도 출중해서 2번 연달아 시청했는데 더 안 유명한 게 정말 의아하네요. 암튼 즐기고 갑니다.

나는 시즈니도 아니고 걍 머글인데 왜 맨날 들으러 오는겨...

수 많은 이유들로 심각하게 평가 절하된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간다는 건 너무 외롭고 힘들기 때문에 그간의 고충이 많았을거라고 봐요. 그치만 지금도 너무 잘 하고 너무나도 멋지니까 본인들도 본인들의 실력과 행보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기를 바라요. 응원 합니다 엔시티!

딩고,, 127 또 안불러주나? 127 명곡 아직 더 있는데,, 우리칠 2탄 나오면 진짜 좋을텐데

개인적으로 이거 보면서 유타 보컬의 진가를 확실히 알게 됨 ,,, 8:45 12:43 이 부분 너무 좋아서 미치겠음 ... 노래 잘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저 파트는 진짜 유타 특유의 발음과 음색이 잘 어울려져서 뭔가를 막 울리는 거 마냥 불러서 너무 좋음 ...

갠적으로 질주 활동이 되게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그 이유 중 1나가 딩고 킬보…..였던 것 같음.. 일단 이 영상에서 애들이 너무 행복해 보이고 본업 너무 잘하고 ㅋㅋ 그리고 이 때 지방팬싸에, 역조공에 너무 우릴 생각해 주는 것 같아서 좋았고 이 시기에 나왔던 필잇업에서 애들 말하는 거 보면 생각이 참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은데 그걸 활동으로 잘 이겨낸 것 같아서 참 기특하고.. 노래도 수록곡까지 다 좋았고.. 한 달 뒤에 잠실에서 한 야외콘서트까지..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 벌써 완전체 그립군아.. 보고싶다………

와 솔직히 춤만 잘추는 그룹인줄 알았는데... 노래 외모 춤 다 쪈다..... 괜히 SM이 아니네... 진짜 아무나 SM 들어가는게 아니겠구나... 노래 너무 잘해서 가장 놀람... ㄷㄷㄷ

돌고돌아 일이칠 킬보로 오는 듯.. 일이칠 킬링보이스 보고 다른 킬링보이스 보면 뭔가 부족함. 얘네 킬링보이스는 진짜 모든 게 완벽해서..셋리부터 착장 비주얼 그리고 음색이랑 실력 진짜 빠지는 게 없음. 셋리도 어색한 거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듣기도 편하고 너무 좋음… 이 영상 전세계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다.

진짜 개잘한다..... 이거 보다가 팬됐어요...... 삼사일에 한번은 보는 듯.... 현역 아이돌 중 실력 1등인 듯 ㄹㅇ

처음 들었을때:라이브 겁나 잘한다.. 며칠 뒤:길거리에서 “허리는 너 앞에서 안굽힐게..레모네이드..뭐라고뭐라고..?레모네이드~” 몇달뒤:멘트 다 앎 + 입덕

아무리봐도 이건 엔시티 입덕 장려영상임 진짜..

Nct 127 킬링보이스 나오길 진짜 잘함…… 사실 대중적으로 엔시티는 컨셉츄얼하고 인원 많아서 몇몇의 멤버는 잘하는거 알았지만 이렇게 모든 멤버가 실력 짱짱한지는 몰랐네…… 퍼포만 특화된 그룹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명 한 명 너무 잘함 태일이랑 도영은 말 할 것도 없이 현존 4세대 남돌 통틀어 독보적이고 나는 특히 놀란게 재현 유타 완전 비주얼담당으로 킬링파트 하고 빠질거같이 생겼는데 메인보컬급으로 보컬 잘해서 진짜 당황스러움;;; 왜 이런 보컬들을 숨겨놓는거지 얘네보다 훨 못하는 애들도 메인보컬 타이틀 달고 여기저기 나와서 노래부르고 다하던데

돌고돌아 또 왔다...누가 듣기엔 생소할 수 있지만 세상 곳곳에 존재하는 마니아층, 그 중 한명이 나여서 127스타일 늘 지지하고 있음. 대중성을 노린 음악이 있는가하면 특정 취향을 겨냥한 음악도 어느 무리에겐 값지고, 이런 가수들의 줏대가 얼마나 깊은 긍지에서 비롯될지 짐작가기에 종종 마음이 가라앉을 때 127 노래로 위로받곤 함. 멤버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어떠한 결의가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정말 큰 힘이 됨. 지금은 멀리서 응원하고 있지만 예나 앞으로나 이런 가수는 127밖에 없을거야. 내 작은 시절의 등불이 되어준 우리칠 앞으로도 응원할테니 건강만 하고 오래오래 음악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