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된 공간에 올바른 마음이.. 68세 주부가 전하는 정리의 가치 | 전국살림자랑 ep.52

안녕하세요, 전국살림자랑에 출연한 이정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살림이란 자신이 머무는 공간을 깨끗하고 예쁘게 꾸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거라고 생각해요. 그 공간이 크든 작든 ,자기집이건 월세이건,돈이 많든 적든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예요 제가 빈에서 15년 사는 동안 전세가 없고 유학생이다보니 월세로만 살았는데 집주인들이 나갈 때 집첵크하고 자신의 집을 망가뜨렸다 생각하면 계약사항 보며 다 물고 나가야하는데 한 집주인은 Frau (mrs)lee는 볼 필요도 없다고 보지도 않고도 석달치 보증금 미리 다 돌려주면서 집 깨끗하게 잘 써주어 고맙다고 했어요. 또 다른 주인은 자기 집을 멋지게 바꾸어 놓았다고 마이더스의 핸데(손)를 가졌다고 정말 좋아하며 집도 안보고 보증금 내주더라구요 자기가 머무는 공간을 깨끗하게 지켜나가는 것은 제가 하는 제일 큰 낙입니다 정리가 어려우신 분들께 '정리는 바로바로'ᆢ쇼핑하고 와서도 바로 제자리에 정리해 넣는 습관을 들인다면 점차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집이 작다고 돈이 없다고 자신의 주변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겠죠? 그 반대의 상황에서도 지옥같은 환경으로 만드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볼 수 있잖아요?ㆍ자신이 머무는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사람이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일년반 전에 뇌동맥류로 뇌에 스텐트를 넣었는데 원래 욕심이 많은 타잎에서 욕심을 적게 부리는 타잎으로 되었어요ㆍ 사람이 나이가 드니 언제 어떤 병으로 건강이 나빠질지 모르니 내 맘대로 안된다고 성질내지말고 큰 맥락으로 포기하게 되는 것도 과감히 갖지 못한다고 화내지말고 내주변을 잘 가꾸어 나가보아요 저는 생리적인 욕심꾸러기이더라도 환경적으로 알뜰히 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ㆍ 아래 글은 관심을 갖고 물어주신 분들에게 답하는 글입니다ㆍ 제가 비엔나에 간 이유는 아주 어릴 때 캐나다에서 생활했던 자식들이 한국에 돌아와 적응을 못한다는 생각에 1996년에 비엔나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학비없이 대학교를 다닐 수 있다고 하여 44살에 비엔나국립대학교에 입학해 한 학기는 장학금도 받고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독일어가 힘겹게 느껴져 학교는 그만두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아이들이 사회에서 잘 적응할 능력이 만들어져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ㆍ 여러분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랄게요~ %%%%%%%%%%% 저에 대한 소개를 너무 늦게 올려드렸나봐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덥고 습한 여름 건강 잘 지키세요~건강이 최고!🎉😊❤

내가아는68 세중 최고이십니다 건강하십시요~^^

와, 정말 명랑주부세요. 뭘해도 성공하실 분

용기구입을 하지않고도 재활용품을 용도에 따라 유효적절하게 자리도 잘 잡으시고 코너마다 볼거리가 많네요 환경도 생각하고 본받을점이 참으로 많아요 지금껏 본중 최곱니다

집이 이렇게 깨끗할수있나요...살림너무너무 잘하시는것같아요. 근래본영상중 최고입니다. 진짜 배울점도많구요. 정말최고네요...

와 살림자랑 중 역대급으로 스마트하시게 살림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공짜로 이 노하우를 봐도 되나 싶을 정도네요

미니멀 해야만 집이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물건이 적지 않아도 정리를 잘하면 이렇게 살림이 단정할 수 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아이디어가 너무 많으세요... 자녀분들이 많이 배울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기본적으로 영리하시고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많은 살림살이를 정말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하시네요. 저 스스로 반성도하고 배우는 시간이 됐어요.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기도할게요 귀여우신 어머니 영상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만큼이나 외모관리도 넘 잘 하셔서 너무 멋지시고 당차 보이세요! 아주 유쾌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

정리마켓의 영상을 수도 없이 봤지만 댓글은 처음 달아봐요 ㅎㅎ 적지 않은 연세이셔서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정말 감탄과 존경의 연속이었어요! 긍정적이신 모습도 정말 본받고 싶고, 내공에서 나오는 진짜 꿀팁들이 가득하고, 자칫 지저분 할 수도 있는 재활용품 활용 정리들도 어쩜 그렇게 하나 같이 깔끔할 수 있는지 놀랐어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이분은 진짜 쌉고수인게 만지면서 보여주는 손끝에서 야무짐이 그대로 느껴짐

저분은 뭘해도 성공하셨을 분인듯 존경스럽고 반성하고 본받고 갑니다.

보통깔끔하고 지혜로우신게 아닙니다 감탄 더블로 하고갑니다 벌레 무조건 잡아죽여야죠!😆😆 한참 웃었어요

확실히정리잘하시는 분들은 눈이초롱초롱 하셔요.

세상에나 ~~ 연세가 있으신데 대단하셔요~~ 정리정돈 끝판왕!~~ 엄지척😊 늘 행복하세요 ~~^^

정리마켓에 나오신 분 중 단연 최고이십니다. 존경합니다. 50대를 기다리는 워킹맘입니다. 저도 이분처럼 살고 싶다는 동기가 생겼습니다. ❤❤❤❤

이번 영상은 정말 '정리의 신'이라 할만한 분이십니다. 완벽하고 깔끔함, 그리고 센스가 많으십니다. 유쾌는 덤입니다~~^^

여사님, 정말 너무 오랜만에 재밌게 1분 도 안 놓치고 시청했습니다. 하수구에 가구 손잡이를 해 놓은걸 보고 바로 따라해보고 싶었어요. 아이디어가 어쩜 그리 반짝 거리시나요? 존경스러웠습니다. 여사님 나오시는 이 에피소드는 제가 저장해두고 자주 꺼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맑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너무 너무 기분 좋게 시청했어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야무지고 건강하고 밝은분이 제가 제일 존경하는 인간형이십니다. 아무리 돈많아도 멍청하게 살다가는 사람들 천지인데~ 자기 자리 몸 주변 잘관리하는인간이 좋은 인간 잘사는 삶의기본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박희경 입니다. 긴 장마에 잘 지내시죠~건강하게,곱게,청결하게...얼마전 교류회에서 뵈었던 모습이 댁을 영상으로 보니까 확장으로 이어집니다. 자신도 잘 표현하시고 동선,수납도 잘 찾을수 있게 하셨네요🎉🎉🎉 시청하는 내내 웃으면서 보았어요..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