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일] 로베르트 슈만 / 시인의 사랑 [안디무지크/An Die Musik]

I am totally disheartened to see 9 people's thumbs down. This young Korean tenor sings with such a high level of understanding of text and music. I have countless records of Dichterliebe by many singers such as Lotte Lehmann, Fritz Wunderlich and even listened to modern singers like Jonas Kaufmann. Of course Lotte Lehmann with Bruno Walter at the piano can't be equaled. But this young Korean tenor's vocal technique with expression and articulation of every words and phrasing surpasses even Fritz Wunderlich and Jonas Kaufmann and many others. I must give my praise to the pianist who played the piano as wonderful duet for voice and piano, not as an accompaniment. I can picture Robert Schumann composing with Clara at the piano.

충만한 감성, 부드럽고 섬세하고 깊이가 느껴지는 노래

이 곡을 이정도로 연주하는 테너가 또 있을까 싶네요. 멋진 연주입니다~

티비를 통해 김세일 씨의 목소리를 처음 접했습니다. 코로나 덕택이지요.^^ 독일 가곡은 서양 성악가들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그런 선입견을 단번에 깨뜨려준 놀랍도록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거기에 섬세함과 부드럽고 깊이있는 표현력.. 외모에서 풍기는 순수함까지..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음색의 테너가 있었군요. 정말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다.

정말 놀라운 음색의 테너입니다. <시인의 사랑>을 이렇게 섬세하게 연주하는 테너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정말 슈만과 음색이 너무 잘 맞아요~~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작년에 김세일 선생님을 처음 알았는데 아름다운 미성에 반했읍니다

이 클립을 보고 김세일의 리사이틀에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0월 예술의전당 공연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 테너가 대한민국에 있음에 감사~^^

이런 테너가 우리나라에도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눈과 귀와 마음이 정화되고 행복합니다.

좋아하는 미성의 맑고 깨끗하고 청아한 테너의 소리에 마음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네요.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테너가 있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도쿄 산토리홀 콘서트에서 김세일 테너의 노래를 듣고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콘서트 전까지 너무 바빠서 솔직히 어떤분들이 참여하는 줄 모르고 갔는데, 한국인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김세일 테너 너무 좋아합니다 반주자분 너무 잘하십니다

피아노 반주도 너무 좋습니다. 최고의 반주입니다.

Ich bin so beeindruckt von Ihrem wunderbaren Gesang mit perfektem Deutsch und der Artikulation des Textes. Ihre klare Stimme mit der richtigen Platzierung macht Ihre Projektion hervorragend. Ihr Gesamtausdruck ist heutzutage noch seltener als die meisten deutschen Sänger. Lotte Lehmann hat mein Herz gestohlen und du bist ihr nahe. Herzlichen Glückwunsch an Sie und Korea, dass Sie die Musikwelt mit höchsten Talenten gesegnet haben. Soli Deo Gloria

유럽의 여러 지난 대가들과 현재의 카우프만의 이 곡을 들어봤지만, 김세일 테너가 최고입니다. 제겐. 꼭 실무대를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정말 아름답고 품위있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아!, 피아노 반주도 균형잡힌 아름다움!.

일찌기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안 보스트리치보다도 더 아름답습니다. 독일인도 인정하는 쟝확한 발음 또한 돋보입니다.

테너님의 풍부한 감성이 가득한 노래도 참 좋고, 피아니스트분께서 옆에서 진정 음악을 느끼면서 피아노 쳐주시는 모습도 참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때껏 들어본 '시인의 사랑'중 최고입니다!!! 소름끼치게 정확한 발음, 표정 하나하나에서 시인의 사랑과 고통이 그대로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 '프리츠 분더리히'를 능가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도 매우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