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객-효자도] 100살 까지 살고 싶으세요? 어쩌면 그 긴 삶이 지옥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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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6-21
[오지:객 - 효자도] 편에서 시청후기 이벤트를 합니다

부산 아쿠아팰리스 호텔 1박 숙박권 (조식포함)
3분을 뽑아서 6월 28일 공지드리겠습니다
www.aquapalace.co.kr/

좀 더 분발하여 더 많은 분들께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_ㅠ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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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도편과 울도 편에서 공지해드린 당첨자 분들께서
연락을 주지 않고 계십니다 ㅠㅠ
꼭 연락주셔서 숙박권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해당 영상 고정 댓글을 꼭 확인해주세요

윤택TV : [email protected]

#윤택TV #지붕없는식탁 #오지객 #봐야사지 #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 #효자도 #원산도 #보령가볼만한곳

All Comments (21)
  • @iamyoontaek
    [오지:객 - 효자도] 편에서 시청후기 이벤트를 합니다 부산 아쿠아팰리스 호텔 1박 숙박권 (조식포함) 3분을 뽑아서 6월 28일 공지드리겠습니다 www.aquapalace.co.kr/ 좀 더 분발하여 더 많은 분들께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_ㅠ 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추도편과 울도 편에서 공지해드린 당첨자 분들께서 연락을 주지 않고 계십니다 ㅠㅠ 꼭 연락주셔서 숙박권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해당 영상 고정 댓글을 꼭 확인해주세요 윤택TV : dalahe@naver.com/
  • 100세를 앞둔 할머니가 아들도 앞세우시고 왜안데려가는지 모르겠다고 절규하듯 하시는말씀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도 요즘은75세가 되고보니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윤택씨 늘 좋은 영상 고맙구요 영상속에서 어르신공경하시는 따스함이 있어서 잘보구 있네요
  •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보다 진솔한 인간적인 모습으로 여행하면서 윤택씨의 인간적인 모습이 참보기 좋습니다. 특히 울도에서 아들잃은 어머님과의 대화에서 눈물짓는 광경에 육십이 넘은 나도 눈물이 쭉~~~~ 참외 한조각에 망고4kg를 선물해주는 훈훈함에 진정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네요. 섬여행 보기 참 행복해 보입니다. 효자도에서는 효행많이하고 오세요.
  • @vivisin07
    희노애락이 모두 담긴영상 너무 잘봤어요. 오늘 이곳은 비가오는데 순대국 드시는 모습보고 어찌나 맛있게드시는지 저녁은 남편손잡고 순대국 먹기로 정했네요. 아름다운 효자도. 저번 눈많이 오던 원산도 타이어 터져서 일찌 가시는거 봤는데 효자도에 드디어 들어오게 되어서 감회가 새로울거 같아요. 99세 할머니의 나좀데려가 라며 기도 하신다는 말씀이 제 가슴에 아리게 파고들어요. 할머님이 조금더 많이 웃을수 있게 기도합니다. 선뜻 잠자리를 내어주신 아버님과 어머님. 함께 하는 주민들이 참 정이 많은 섬 같아요.저도 낚시를 넘 좋아하는데 아버님 처럼 노년을 보낼수 있을까 꿈꿔봅니다. 아버님 힘내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담 걸린 윤택님 빨리 나으시고요.영상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구독자들 잊지마세요 늘 좋은영상 감사해요
  • 멋진 윤택님 섬 곳곳 다니시며 생생하게 자연경관 보여주셔서 뻥뷰 너무 좋아요. 시골에서 자라온 저는 어느 영상프로보다 윤택TV를 공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10년전 돌아가신 99세 할머니와 동갑이셨던 엄마가 보고싶어집니다. 저의 늦둥이 아들이 10살인데요, 막내딸 손주도 못보고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할머니는 왜 나 안보고 하늘나라 가셨냐고 묻던 아들말이 떠오르네요. 영상속 정정하신 두 할머니들의 장난스런 파리채 싸움이 부럽기만 합니다. 좋은 영상 쭉 보여주세요. 방학되면 아들과 효자도에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늘 응원합니다.
  • 나의 힐링 프로입니다. 나는자연인이다 열혈팬이자 윤택TV 또한 함께하고 있네요. 자식들 타지로 떠나고 퇴근하고 하루의 피곤을 해소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윤택님의 어르신들의 공경하시는 모습이 참보기 좋으세요.. 60 을 바라보면서 일하느라 여행다운 여행은 잘 하지 못 하였는데 윤택님께서 전국 각지를 다니시면서 눈여행을 시켜 주셨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르신들과 말씀도 나누시고 일도 도와 드리고 아직은 시골 인심이 있었어 엄마같은 마음에 내어 주시는 엄마 밥 저도그립네요. 하루는 윤택님 엄마생각 하시며 마음껏 울지 못 하였는데 라면서 돌아서 눈물짓는 모습에 저도 엄마 생각나 눈물지었네요. 여행하시며 이곳ㆍ저곳 안내해 주시니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효자도 가셨네요. 몸 르는 섬들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윤택님 목이 컨디션 좋지 않아 찾으신 식도ㆍ위도등 많이알게 되었네요. 제두도 가셨어 잘 곳을 못 찾으셯는데 조기들고 오시는누님 만나셨어 만담도 나누시고 하루 신세지시고 그냥 계시지 못하고 청소도 해 주시고~~ 어르신들의 자식 생각 저 또한 객지에 있는 자식들 생각하면 애잔하지요. 자나 깨나 자식 생각 으로 하루를 보내지요. 오늘도 즐거운 여행 하시며 건강하게 오랫도록 마음의 힐링 되는 프로 이어가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 "호강은 못 시켜줘도 마음고생은 안 하게한다."는 말 너무 멋진 명언입니다~ㅎㅎㅎ 두분 행복하세요^^
  • 창밖에는 요란스럽지 않은 장맛비가 내리고 손에는 윤택씨 효자도 탐방이 펼쳐진다.언제 어느편을 보아도 항상 마음에 꽂히는 사람들.내 나이 70을 바라보니 모두가 나의 삶 같다.묵묵히 현실을 살아내고 그사이에 다사다난함을 겪어내며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오신분들.이제와 돌아보니 그것이 인생이고 낭만인것을.보는 편편마다 가슴에 눈물이 고이고 애잖함이 밀려온다.99세 어머님의 앞산 당부는 더 이상 어머님만의 바램이 아니다. 아름다운 효자도 노을 속에 마을분들과 함께한 저녁상은 한겨울 추위에 떨며 치열한 삶을 이어왔던 지난날을 위로하는 따뜻한 겨울 구들방 같다.윤택씨의 봉투 속 따뜻한 온기까지 더해져 효자도편을 보는 내 마음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고생스럽지만 매회 섬들을 찾아 다니며 정감어린 대화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윤택씨는 참 좋은 사람이다.고맙고 감사함을 이렇게 밖에 표현할수 없어서 아쉽지만그래도 다시 감사하다고 마음 전한다. 다음편을 기다리며...
  • @forcerecon812
    할머니 얼굴에 세상 풍파가 다 담겨 있는듯 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큰 아들을 먼저 보내고 거길 따라가고 싶어도 따라가지 못하는 본인 심정을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예전 제 할머니를 보는것 같습니다. 젊디 젊은 40이라는 나이에 아버지가 저 먼곳으로 가실때 큰아들을 보내야만 했던 제 할머니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그건 당사자가 아닌 이상 모를듯 합니다. 저 할머니의 모습에서 제 할머니를 보는듯 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앞으로 얼마를 더 사실지 모르겠지만 사시는 동안 아프지 마시고 편하게 계시다 아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시면 좋겠네요. 100세가 가까운 시어머니와 90세를 바라보는 며니리 모습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배웁니다. 행복하세요.
  • 장마비가옵니다ㅡ시청하시는모든분들 건강하세요ㅡ오늘도 잘 보고있어요
  • 100세가 다되신 할머니의 그 마음을 먼저가신 아드님이 늘 지켜보고ㅈ계실껍니다 할머니 꼭 백수하세요
  • @minn9261
    저희 아버지도 96세..전재산은 아들 주시더니 제옆으로 이사오셔서 제가 자잘하게 챙겨드리고있어요.. 지금도 아버지 허리맛사지 시켜드리고 전 기다림서 시청중입니다 하하 전 절대 오래살고싶지않은데 큰일이네요
  • 나는 자연인이다!! 나도 자연인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효자도 99세 할머님의 큰아들을 먼저보내고 나도 데려가라는 한마디가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네요. 효자도 그 아주머님의 파김치를 먹어보고 싶네요! 저는 올해 60세 되는 직장인입니다. 지금 회사에 27살에 입사해서 60이되어 올 연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배움에 한이되어 아이들만은 대학까지 가르쳐서 아들은 사회복지사, 딸은 간호사로 다 키워놓았는데.....올 3월 구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정년을 얼마 남겨놓지도 않았는데 암이라니.......! 정말로 자연이 되어 살다가 아이들 둘다 결혼해서 잘 사는거 보고싶습니다! 좀 좋아지면 저 때문에 고생만하는 집사람과 해운대 바닷가라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항상 푸근하고 좋은 여행지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
  • @batts1015
    노모의 말씀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9988이라고 했는데 건겅하게 계시다가 아들 만나려 가시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윤택 氏
  • 윤택님 자연인 팬이랍니다 윤택님 자연인 반복해 여러번 본답니다 어쩜 이리 맛있게 드신답니까 보령에서 여객선 타고 섬여행 가시는군요 효자도 ᆢ 효자들만 사는섬인가 봅니다 부산 숙박권 꼭 필요합니다 친정엄마 한테 효도하고 싶네요 울 엄마 88세 ᆢ 캠핑카 타고 섬 사는분도 계시네요
  • @yundding
    민박집 하시는분 집에서 낙지볶음, 파김치 드시는 모습에 침이 저절로 나옵니다
  • 어머니를 위해서 아들이 허벅지 살을 베어 드렸다는 효자도 그런 생때같은 아들 하늘나라 보내고 백세를 바라보는 어머니 홀로 남아 하루종일 앞산을 바라보며 먼저 간 아들이 그리워 눈물 짓는데 아들 셋, 딸 셋 낳고 자식들 잘 되라고 모진 바닷바람 맞서던 젊은 어머니는 이제 혼자서 잘 걷지도 못하고 효자도 바다만이 쏴악, 쏴아악 어머니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 그 어머니 모진 세월은 저 바다 속 깊은 곳에 차곡차곡 쌓여 있고 황홀한 서해바다 일몰만이 한폭의 그림같이 전시를 열고 있구나 우우우 우리들의 어머님의 눈물이 진주가 되는 섬 여섯 자식 먹고 남은 생선 뼈를 빨아먹던 어머니 효자도에는 갯벌의 생명처럼 질긴 삶을 이어가는 어머니가 계시는 섬, 어머니의 섬 누구든지 오세요. 효자도가 기다란 바닷길 양팔을 벌리고 어머니가 돼 당신을 안아줄 테니까 (협찬:효자도 1번지 민박)
  • @JJ-mg7tr
    사는게 바빠서 저를 비롯해 많은분들이 섬여행을 못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이렇게 구석구석 아름다운 섬을 보여주시고 용돈봉투 드리는 모습 넘넘 아름다워요~^^ 👍👍👍🥰🙏
  • 나는 자연인이다 보다 더 윤택님의 매력이 쩝니다 어쩌면 그렇게 어른들에게 스며드는지 감탄하며 봅니다
  • 어느 부모님이던지 자식을 앞세우면 그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미어질까요 지난편에도 할머니 때문에 가슴이 먹먹하더니 오늘도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에 나좀 대려가라고 하는데 그게 인간으 뜻대로 되는게 아니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