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해외 이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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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7-11
오늘은 25년간 이민 경력인 김지영 대표의 경험을 통해 한국인의 이민 트렌드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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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kkud1008
    이탈리아 마누라 만나서 한국에 3년살다 이탈리아 토리노에 9년째 거주중입니다. 제가 너무 뜨거웠던 한국교육열에 있었나 싶을정도로 여긴 엄청 느긋, 낙관적입니다 울 애들이 사교육 없이 클거란 생각을 1도 안해봐서 지금은 좀 걱정이네요. 나가살아보니 한국은 좋은점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한국인이라 그리운부분 싹다 제외하고 일단 교육 ,치안, 과세에 관한 부분은 한국이 압승입니다. 대신 얼마든지 육로로 해외여행을 할수 있는점, 한국보다 휴가와 개인시간에 대한 보장이 매우 널널한점, 등이 장점인거 같아요. 지금은 두자녀가 한국어능력시험 4급정도는 딸수 있게 한국어를 1주일에 하루 무조건 가정에서 사용하게 하는데 내 자식이 (내기준)외국인이되어가는구나 라는 이질감도 느껴지고 사고방식이 이탈리아인으로 잡혀가는걸 두눈으로 보고있으니 감정이 묘합니다. 그래도 이집에서 이방인은 나혼자만 있어도 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욕심이지만 한국가서 한국학교 1년정도 등교시켜보고 싶기도하구..
  • @WAOutdoor
    스물다섯에 미국으로 유학와서 23년간 한국에서 한푼도 안받고 살아남은 1인인데요. 어느분 말씀대로 이제는 미국이 고향같아요. 가끔 한국 여행가면 좁고 답답하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다른 나라에는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미국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보다는 기회가 많은 땅이라는 점인것 같아요. 이민 1세대이던 2세대이던 마음만 독하게 먹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 갖고 싶은 직업, 이루고 싶은 것들을 한국보다는 경쟁이 덜한 환경에서 이룰수 있다는 것이죠. 영어도 배워야 하고, 운도 따라야 하고, 신분문제 해결도 쉽지 않지만요. 빈손으로 온다면 1세대는 대부분 고생을 하지만 2세대들은 그런 부모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한국인은 머리도 좋고, 손재주도있고, 오기도 있어서 그것만 가지고도 정말 머리좋은 미국애들 빼고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저는 10년차 미국치과의사인데 한국에서 왠만큼 공부해서는 치대가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여기선 감사하게도 기회가 주어졌고요. 2001년도에 두손에 400불 들고 들어와 지금까지 살아남은 23년차 이민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간절히 두드리는 사람에게 기회의 문은 열린다고 생각해요.
  • @user-justdoit79
    한국에선 세금 전문가가 될 수밖에 없어요 . 법이 누더기임
  • @Moon-bw1ld
    그냥 평범한 중산층인데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고 미국 이민 왔어요 직장 생활 오래 해서 어느 정도 모은 돈은 있었어요 아니면 초반 생활비 감당하기는 힘들었을 듯해요 부자만 올 수 있는거 아니니까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mike79876
    미국 캘리포니아로 2007년에 유학 와서 결혼하고 현재까지 살고있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하자면 어지간히 좋은 직업 (ex. 엔지니어와 같은 기술직)과 경력이 있지 않거나 재산이 달러로 미니멈 1밀리언 이상 있는 게 아니면 (물론 지역마다 편차 큼) 이민 오는 거 비추입니다. 저랑 제 와이프는 둘 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자리를 잡아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잘 사는 축에 속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지인들 포함 늦게 이민 온 한인분들을 볼 경우 형편이 좋지 못하고 근근이 먹고 사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지역이 캘리포니아다 보니 시급도 높고 버는 돈도 꽤 되지만, 그만큼 물가도 높고 (ex. 돼지국밥 1인분 + 팁내면 20불+ 한화로 28000원 정도) 렌트비 포함 생각보다 나갈 돈도 많아서 오히려 한국에서 살 때보다 더 힘들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평균 생활수준이 미국에서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학교 다닐 때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으로 돌아간 지인들의 경우 좋은 직장 잡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가 자기의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을지가 중요하겠지만 미국이건 한국이건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 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오실 경우 미국의 세법이나 어느 지역이 한인들이 살기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지 등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예상치 못한 일도 많을 수 있으니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실 것을 권장합니다.
  • @user-rh1jg8nb4o
    부자들이 나라를 떠나고 나라가 손해다 가난한사람들만 대한민국에 남는것 좋을리 없음 미국이 세계 일등을 할수밗에없네
  • @user-qx2bg9dv6i
    최근 추세가 미국유학 or 미국 주재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미국으로 이민가고 있음 돈있는 사람들이야 원래 투트랙으로 자녀는 미국 본인은 한국에서 언제든지 떠날수 있는 스탠스였지만 최근 특별한 재산없는 교수 은퇴하신분들도 많이 떠남 유학이나 주재원때 자녀가 미국 시민권자라서 미련없이 나가는 경우가 많음 50대 정도만 되어도 출산율때문에 더이상 한국은 가망없다고 생각하고 떠나는 사람많음
  • @srk96
    서민들 생활비 가성비를 위한 국가로는 한국이 세계최고이긴 합니다만.. 돈만 많다면.. 가성비 나빠도.. 땅 넓고 사람간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공기 좋은 곳으로 이민가는게 최고긴 하지요.
  • @kim-hq2gu
    이민왔다 한국갔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아이 키울려니 한국은 입시만 바라봐서..
  • @bus7104
    해외 이민 준비하실 때면 현지 답사 많이 나오시죠? 꼭 현지 교회 등에서 자원봉사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한인 노인분들이 말년을 불우하게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민이 풍요로운 말년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치열하게 살아야 그나마 굶지 않고 춥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 @danielh6098
    왠지 인재와 부자들은 해외로 떠나고 한국에는 가난한자들만 남게될거같아요.
  • @gkkim345
    난 취업을 외국으로 갈 수 밖에 없어서 돌아다니다 미국 정착.. 한국이 싫어서 떠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이 너무 그리운 것도 아니고 살아지는 데서 사는 거다 싶음..
  • @forever7058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살고 있어 캐나다 이민에 만족합니다
  • @okiok-zt3dd
    이러는건 한국에도 좋을것 없으니 상속세을 상황에 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 @jjh6559
    상속세법 개정 안하면 부자들 거의 외국으로 간다고봐요. 그리고 열심히벌어 세금내고 아껴모은돈 내자식들에게 주고싶은거 당연한것아닌가요. 왜 우리나라는 열심히 산 부자가 공격의대상이 되어야하는지.
  • @ttorayi
    이주회사들 변호사비다 뭐다해서 몇 천만원 수속비 받아먹고 년 매출만 수십억. 광화문 빌딩에 비싼 임대료가 어디서 나올까?
  • @oawf5657
    댓글들이 혼란한데, (중복 거주 포함) 미국 거주 14년(고등학교 - 대학원) 캐나다 이민 20년, 호주 거주 2년(뉴사우스웨일즈대 (폴, 썸머세션)인 제가 정리해 드리죠. 미국: 미친 듯 세계인들이 모이지만, 자녀 교육까지 생각해서 보내며 즈옷 되는 수가 있음. 확실한 인맥과 전공이 강하고 영어가 되면 주류로 금방 편입됨. 하지만 예전 같은 미국이 아님. 호주: 일자리도 쏠쏠하고 팁 문화도 없고 음식도 맛있고, 영연벙 국가 중 집값도 그나마 적당하고 살기도 좋고. 근데 백호주의에서 기인한 인종차별 진짜 개역겨움. 당하면 정신이 버쩍 듬. 캐나다: 일단 인차도 제일 적고, 상속세도 없고(부모에게 받은 집 증여세 제로, 처음 사는 집 세금 없음, 부모님이 몰기지 내다가 돌아 가셔도 자식이 유산 받으면서 남은 몰기지 페이할 의무 없음, 주식 증여 받아도 받은 시점에서 오른 만큼만 세금 내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없고 심심하고 수입이나 직업이 한국 기준으로 다 찌질하게 느껴짐.
  • @alterbluue4048
    트럼프때인 18년에 취업이민 국내진행으로 신청해서 24년 영주권 받았네요. 어차피 미국 대선은 4년마다 치루니 나름의 확신과 여유가 있으시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대로 국내에서 신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니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적구요.
  • @chrisb9940
    앗 영상에 나랑 똑같은 경우가 있군요. 전문직이고 한국에서 한달에 5천은 버는데 자연이 좋아서 캐나다 이민왔습니다. 지금은 직업이 없는데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