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싶다, 많이 좋아한다고 : Peder Elias - Best Friend (가사/해석/번역/lyrics)

Peder Elias 신곡 들으러 가기! 💛Peder Elias - When I’m Still Getting Over You💛 (22. 2. 4 발매 : 진짜 역대급으로 좋아서 눈물 흘렸습니다) https://youtu.be/S1gqx-LY3EM Peder Elias 신곡, Hide and Seek 들으러 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uVpODHUm7kU

이상형을 짝사랑 하는게 아니라 짝사랑이 이상형이 되는거 ㄹㅇ

누가 나한테 이런 감정 느껴줬으면 좋겠네

진짜 짝사랑하는 사람들 최대고민이다...ㅠ [어떻게 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우리 관계를 망치지 않고서 말이야]

thank you for sharing my song, love u korea❤️

넌 내가 이거 듣고 널 떠올리는지 모르겠지 바부

솔직히 너의 고백이 이해가 안가 사랑만 안하면 평생이고 볼 수 있는 우리가 사랑을 하면 일이년 밖에 못본다는게, 난 그래서 니 고백이 이해가 안가

친구를 좋아한다는 내용의 가사라 그런가 she를 그애라고 해석한 거 좋네요.

이런 애타는 마음으로 누가 고백한다면 아무리 생각없던 사람이라도 한번은 돌아볼듯...

너도 나를 바라봐줬으면 너도 나를 사랑해줬으면 너도 나를 그리워했으면 너도 나를 생각했으면 그렇게 우리가 서로 마주봤으면

그 친구가 이 노래 들려주면서 고백해줬으면 좋겠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넷플에 있으니까 진짜 추천 ㅠㅠ 제발 보세요ㅠㅠ 셀레나하고 남주님 (이름 알았는데..듄이랑 콜바넴 나오신 분!) 쨋든 둘이 얼굴합 미쳤고 진짜 매장면이 캡쳐해놓고 싶고,,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호불호가 갈릴진 몰겠지만 우선 보세요ㅠ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근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제가 사랑을 말하는게 그 사람한테는 독이 될 수 있대요. 그제서야 알았어요. 이 마음이 사그라들때까지 짝사랑으로 남겨야 한다는걸요. 근데도 그 사람이 싫어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거 있죠. 그래서 오늘도 혼자 사랑하고 있어요. 참 사랑이라는게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 만드나 싶어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진짜 엄청 좋아하는 영화인데ㅜㅜ 쏘플님은 항상 좋은 영화를 더 좋게 만들어주는 음악을 가져와주시는 것 같아요ㅠㅠ

좋아해도 좋아한다 말 못해. 네 주변 여자애들 신경 쓰이는데 나도 그저 그 여자애들 중 한 명이라 질투 같은 것도 못해. 그래도 난 너 좋아해. 근데 고백은 안 할게. 4년 친구관계 망치고 싶지 않으니까.

여잔데 친구인 여자를 좋아하게되서 더 마음에 와닿는거같음... ㄹㅇ 원래 남자 좋아할땐 바로 고백하는 성격이엇는데 여자좋아하니까 고백하면 바로 멀어질거같아서..하지도 못하겟음 ㅜㅜ

진짜 그냥 친구고 뭐고 어색해지든 말든 고백해 버리고 싶다가도 너만 보면 할 수가 없다.. 정말 어젯밤까지만 해도 아 그냥 고백할까 하고 고민했는데 오늘 네 얼굴을 보고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 난 아직까지 너를 포기하지 못 하겠나봐..

이런 노래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난 그게 넘 좋음 ㅎ

이런 감정을...네가..알까..싶어 항상 이런 감정으로 너를 보는데도 왜 몰라주는거야.. 치킨아..20분 지났어..언제 오니

처음에는 내가 이런 감정, 느낌을 느끼게 될줄은 몰랐는데 되게 신기하네 아무것도 몰랐던 사이에서 연락을 하면 할수록 너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었고 아무런 감정이 없었던 나에게는 너라는 새로운 감정이 생겼어 너에게 연락이 없거나 연락을 안볼때 항상 내가 뭔가를 잘 못했는지 아니면 너가 이제 나랑 연락이 하기 싫은건지 이런 생각을 매일 아니 시간마다 계속해 그니깐 처음에 너가 나를 봤었던 감정, 느낌, 생각 그대로 내가 고백하기 전까지 계속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어 많이 유치하고 재미도 없고 반응도 오...., 옹 이런 것만 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계속 나를 좋아해줘.. +너가 이제 나에 대한 관심이 점점 없어 지는 것이 보여서 이제는 무작정 너에게 놀아줘, 우리 전화하자, 보고싶어 라는 말도 제대로 못하겠어 정말 과거로 돌아간다면 조금 더 표현을 많이하고 너한테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하는건데 항상 나는 뒤늦게 후회하더라.. 너가 이 댓글을 볼수도 있고 안볼수도 있지만 만약에 본다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어 다시 우리가 처음 만났던 작년 시험기간으로 돌아간다면 내가 더 많이 표현할게 언제나 나에게 연락해줘서 연락에 대답해줘서 고마워 +오늘 너한테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정말 너무 힘들고 눈물만 나왔어 이제 진짜로 떠나보낼게 그동안 정말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