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wig van Beethoven -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26,138
Published 2021-09-29
II. Prestissimo
III.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Minsoo Sohn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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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brilliant student brought me here. Beauty begets beauty. Grat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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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여생 큰 취미가 생겼다. 이제 손민수님 연주도 좋아하게 되었다. 왜인지 집중해서 듣게 된다. 11월 공연에 가게 되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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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onder! Grazie maestro for nurturing YunChan ! You are pretty amazing yourself Sir! OMG! Goosebumps with u as well! I keep on listening and on crying….extraord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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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OWOW right from the start I hear an artist. I wanted to hear Yunchan;s teacher play. What a fine interpr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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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ine majestic sweep. I've heard this at a slower tempo and I loved it. Now I'm hearing it at a brisker tempo and I love it just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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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듣고 또 듣다가 이제 손교수님을 듣고 있다. 음악을 모르나 클래식이 지루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일인임다. 말씀에 도가 담겨서 한 말씀 한 말씀이 버릴 것이 없고 연주는 마음을 설레게 하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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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손민수 선생님 안녕하세요!!!!!!🌈💕💖 채널을 발견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연주 감사히 듣겠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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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his is where Yunchan gets it from! Awesome stu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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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ㆍ선생님의 품격에 감동하고 ㆍ마음을 다해 연주 하시는 모습에 감격합니다 ㆍ 존경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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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가 매우 높다…피아노 건반 소리만 들리고 주위는 진공상태인것 같은 느낌…러셀 셔면 선생의 향기가 느껴진다…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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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이 폭팔합니다~~ 연주는 더 더욱 멋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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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 Genius Artist Professor Sohn Gave Birth to An Explosive Genius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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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소식을 통해 그의 스승인 손민수 교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피아니스트 두 분을 동시에 알게 된 것과 두 분의 연주를 늦은 밤 고요하게 혼자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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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클라이번 대회 심사의원들이 임윤찬군의 라흐3에 대해 '음악을 대하는 Nobility (고귀함)"이 있었다고 하던데, 손교수님 영상에도 똑같은 것을 느낄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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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을 피아노 음악으로 시작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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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시고 품위 있으시고 사람 인격적으로 대하시고 기르치시는 손민수 교수님! 그 스승의 그 제자입니다. 고맙습니다. 임윤찬 뿐만 아니라 임윤찬 같은 제자 계속 배출해 주실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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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와 연주들을 찾아보며 감탄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영광 이에요 클래식에 관심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연주듣다가 울컥하고 눈물이 나서 당황스러워요.... ㅜ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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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연주 스타일이세요.정주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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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reviens pour dire mon admiration... Minsoo : Intériorité recueillie visionnaire délicatesse de retenues.. modulation des accelérations... une poèsie naturelle... quelle délicatesse !! Je suis absolument bouleversé de ce que j´ai entendu... Merci et compliments profonds Min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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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이영상 찾아다니다 결국 교수님 연주방에 들어오게 돠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후기 소나타들을 만났으니 열심을 다하여 듣겠습니다. 윤찬이가 신처럼 모시는 분의 연주를 듣게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연주하는 모습도. 조용한 말투도 선생님을 닮아 있어 놀라고 있습니다. 윤찬이 인생에 얼마나 소중한 분이신지요. 스승도 제자도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이름을 빛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윤찬이가 선생님의 결혼을 " 마치 실연당한 느낌"이라 표현하는것을 보고얼마나 허탈감이 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자란 새끼가 어미새 둥지에서 날려보내어진 느낌일가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