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뉴욕 저녁의 분위기 🌧 빗소리와 재즈피아노 4시간 | 가사없는노래 | Design making tu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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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낮잠을 자고 아무도 없는 저녁에 눈을 뜨면 그렇게 마음이 공허할 수가 없더라고요. 지금처럼요.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며 누군가를 떠올렸을 피스풀님의 앞날에는 추억에만 머무르지 않아도 되는 고운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뭐가 현실이고, 뭐가 꿈인지 구분되지 않는 하루였어요. 오늘 밤은 다시 잠에 들기 위해 피스풀님이 녹음해 올려주신 소리 밑에서 습관처럼 찾아오는 외로움을 피해 마음을 달래보아야겠네요. 제가 본 오늘이 언젠가 꿈에서 보았던 장면인 것만 같은데, 앞으로 다가올 시간은 어떨지 너무 캄캄하기만 해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땅이 마르고 다시 비가 오듯, 우리 삶도 자연의 섭리대로 온전하게 제 길로 흘러갈 수 있길 기도하고 내일을 살아내기 위한 휴식에 다시 들어가 보아야겠네요. 가끔 들러 쉬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아들이 암수술을 앞두고있습니다.. 너무슬픈마음과 그 슬픔을 억누르고 힘내야 하는 엄마의 자리에서 이노래를 들으니 눈물이나면서도 힘이나집니다.감사합니다

비도 안내리고 뉴욕도 아니고 심지어 저녁도 아닌데 그냥... 요즘 삶이 너무 말라 비트러진거 같아서 여러 모로 좀 적셔주러 옴... 가끔 이렇게 사색도 주고 여유도 줘야 싹도 안시들지.. 다들 가끔씩 까먹는데 자기 아니면 자신에게 물 뿌려 줄 사람은없다는 걸 기억해줬음 좋겠다..

소방관이 되기위해 공부하다 머리가 복잡해질때면 찾아옵니다. 주위에선 정말 멋있는 직업이라곤 합니다. 하지만 위험한 직업인걸 알기에 많은 사람들이 말리곤 합니다. 그럴땐 솔직하게 아주 조금 두렵습니다. 저도 사람이니깐요 때때로는 “한번뿐인 나의 인생에서 나를 위해서가아닌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게 맞을까?” 라는 고민도 하게됩니다. 인간은 모두 꿈을 이루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제가 이 공부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나의 꿈 이니까 한번뿐이기에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있을 사람들에게 기적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럴때마다 여기에와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다 잡곤 합니다. 꼭 제 꿈을 이루어서 한번뿐인 저의 인생을 후회없는 인생으로 살아봐야겠습니다. 열심히 달려가다가 힘들면 또 쉬러 오겠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딸 둘의 엄마가 된 지금... 지금 뉴욕 어딘가에 있을 그를 가끔 떠올리곤 하는데...그런 추억 하나를 20년이 지난 지금도 안고 사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그냥 음악이 아니라...기억에 잠시 멈춤 할수 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저기 보이는 가장 반짝이는 곳..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무수히 많은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낸 그 곳... 잠시 행복합니다..

To anybody who's reading this, I pray that whatever is hurting you or whatever you are constantly stressing about gets better. May the dark thoughts, the overthinking, and the doubt exit your mind. May clarity replace confusion. May peace and calmness fill your life ❣

몇일전 난생처음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요즘 마음다스리는 책을 읽고있는데요, 책읽으며 이 플리 들을때마다 너무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아요.... 좋은플리 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맘이 어떤지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ㅠ 감사합니다!

시의 끝과 마지막 장 금나래(시민공모작) 잠자리에 들기 전 불을 끈다 벽에 붙어있는 무심한 야광 별자리가 빛난다 환한 모양새가 잎과 꽃을 닮았다 모든 시의 끝은 아픔과 상처를 이겨내 푸르게 빛나는 이파리로 돋아나고 향기를 머금은 꽃으로 피어나는데 나의 삶도 그럴 수 있을까 나의 인생의 마지막 장도 잎으로, 꽃으로 빛날 수 있을까 제가 참 좋아하는 시 입니다..! 오늘은 특이 더 생각나는 밤이네요

뉴욕에서 힘겹게 살아갈때 그시절이 그리워지는 아이러니...고맙습니다.추억을..

블루 레인님❤ 잠못이룬밤 음악과 함께 너무좋아요 힐링 됩니다 인연 맺고 함께 응원 하겠습니다 3종세트 선물드리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나이트 근무하고 와서 자려고 암막커튼치고 누워서 들어요 잠은 못자고 있지만 빗소리와 어울어지는 음악이 참 좋네요 적당히 우울하고 가라앉는 느낌

정 떨어진 남자친구와 싸우다 몇주전에 헤어지고 지금까지 그냥 슬프지도 않고 마음이 허한 느낌으로 답답한 일상을 지내고 있었는데 블루레인님 배경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좀 차분해지고 감성이 살아나면서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블로그에는 11장밖에 없어서 정말 다 개인소장하고싶어서 이 배경도 공유해달라고 댓글달려고 이 영상은 처음 클릭해서 들어왔는데요.. 첫곡 피아노 소리 듣자마자 왜 눈물이 핑 도는지 모르겠어요 블루레인님이 저 울리셨으니까 책임지세요 힝..ㅜㅜ 배경 다른것들도 올려주시면 듀얼모니터 큰걸로 각각 며칠씩 바꿔가면서 힐링하고싶어요 정말 너무 제 스타일 그자체

요즘 잘때 매일 듣고있습니다 편안해지면서 배경에 실제로 내가있다 생각하면서 잠이들어요 넘 좋아요

왠지 계단을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의 구두굽 소리가 울려퍼지고 어딘가 모르게 산만하면서도 기이하게 차분한 아침의 기차역 풍경이 떠오르네요 꿈이나 영화 속에서 본듯한 아스라한 풍경이요

60대. 초반할머니가 낯선 독일에 온지 어느듯 1년 ᆢ오늘 독일어 괴테시험을 보았네요. 세계 젊은이들 틈바구니에 낑겨 듣기ㆍ말하기ㆍ쓰기ㆍ이메일쓰기 ~40년전 대학 시험볼때 보다 더 떨렸다는?! ᆢ 한달동안 밤잠 설치면서 늦깍기로 독일어 공부했는데 노력한 만큼 시험을 못본것 같아? 마음이 우울해요. 발표는 한달뒤이지만 그동안 마음 졸이면서 살아야하는 급?우울함에서 빗소리와 함께 음악듣고있네요. 눈은따갑고 졸리운데 마음은 따로이 슬픔으로 일렁거리고ᆢ나이가 들어 눈물이 메말랐는데 대신에 오늘은 가슴으로 울고 있나봅니다.ᆢ 편안한 빗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의 향연에 허우적~~

이런 음악 너무 좋아요.. 대체 이런건 어디서 찾으시는지…….기생충이나 금자씨 같은 우울한 영화에 나올법한 음악도 있고… 호수위에 떠다니다가 해리포터 성으로 들어가는 듯한 오묘하게 설레는 음악도 나오고… 좋네요……. 잘때마다 듣고있어요 여즘

자기 전에 독서 하면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편하면서 듣기 좋은 플레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심신 안정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추천 박고 갑니다

220905 힌나노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걱정이 태산이지만, 지금 저는 당신의 영상을 보며 제 마음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저의 헝한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거든요.....ㅠㅠ